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볼륨감 드러내… “클라라다운 당당함!”

입력 2014-10-03 0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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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볼륨감 드러내… “클라라다운 당당함!”

1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클라라가 볼륨감을 뽐냈다.

2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국내외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클라라는 화이트 브이넥 롱드레스를 입은 채 나타났다.

클라라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여배우 노출 자제’를 당부한 바 있다. 실제로 이날 여배우들은 평소보다 노출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부산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리며 월드 프리미어 98편(장편 66편, 단편 32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장편 33편, 단편 3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 특별기획 프로그램 20편 등을 선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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