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개인활동은 각자 정산…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것”

입력 2014-10-03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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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스에이(민 지아 수지 페이)의 수지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언급된 수입 배분에 대해 다시 설명했다.

수지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쓰에이 멤버들과 수입을)나누는 건 맞다. 광고 드라마 영화의 수입 비율은 조금 다르게 하고, 다른 개인활동은 각자 정산하는 걸로 바뀌었다”고 알렸다.

이어 “방송에는 n분의 1이라고 나왔더라. 그렇게 했던건 맞는데(지금은 아니다),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아서...”라고 설명한 이유를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아이돌 비정상가장’이라는 주제로 각 그룹에서 가장 역할을 하는 멤버들을 소개했다. 여기서 미쓰에이 수지가 언급되며 수입 배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

이에 수지가 직접 글을 올려 잘못된 내용을 바로 짚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지가 속한 미스에이는 각자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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