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강남, 노홍철 도플갱어… “그래 가는 거야!”

입력 2014-10-04 0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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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B 강남, 노홍철 도플갱어… “그래 가는 거야!”

힙합 그룹 M.I.B 강남이 방송인 노홍철 도플갱어로 등극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강남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강남은 노홍철과 전현무, 육중완, 파비앙에게 인사했다.

강남은 처음 보는 사이에도 스스럼없이 ‘형님’이라고 부르며 폭풍 친화력을 선보였다.

다른 출연자들은 일동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노홍철은 “10년 전에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표시했다.

또한 전현무는 “여기서 보면 네 명의 외국인이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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