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친부 소송’ 휘말리자 “차노아, 22년 전 마음으로 낳은 아들” 공식입장 밝혀

입력 2014-10-06 13: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동아닷컴 DB

'차승원 친부소송'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6일 채널A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남성 A는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라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차승원과 그의 부인 이모 씨를 상대로 1억여 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A 씨는 차노아가 차승원과 이 씨가 만나기 전 자신과 이 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라며 마치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차승원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차노아는 22년 전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차노아 차승원 친부 소송… 고생이다 차승원이”, “차노아 차승원 친부 소송 차승원은 달리 보인다”, “차노아 차승원 친부 소송… 차승원 정말 대단하다”, “차노아 차승원 친부 소송… 어떻게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