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개리, 키스 돌진? ‘영화 남편’ 조정석 반응이…

입력 2014-10-06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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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신민아-개리, 키스 돌진? ‘영화 남편’ 조정석 반응이…

배우 신민아와 가수 개리의 면발 게임이 주목받고 있다.

신민아는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연기자 조정석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개리와 커플을 이뤄 막대과자게임 형식의 면발 게임에 임했다. 두 사람은 입술이 거의 닿을 듯 말 듯하게 가까워졌다. 이들은 0.4cm의 면발만 남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조정석은 신민아와 개리를 향해 “왜 그렇게 잘하느냐”고 질투했다.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짧게 해야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 개리, 우와” “신민아 개리, 대박이다” “신민아 개리, 조정석 질투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와 조정석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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