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찬열 인스타그램
찬열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짧았던 일본 구경, 재밌었어요! 피규어샵 수호 형이 제일 좋아했어요. 요다 아님…광선검 색은 같지만 요다 아님”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찬열이 피규어샵에서 푸른빛의 광선검을 든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찬열은 큰 눈을 부릅뜨며 소년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찬열은 요정 같이 독특한 귀 모양으로 멤버들과 팬들 사이에게 ‘요다’라고 불린다. 요다는 영화 ‘스타워즈’에서 광선검을 이용해 적과 싸우는 외계인 캐릭터로 긴 귀가 특징이다.
한편, 찬열이 속한 엑소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레드벨벳 등 SM소속 가수들과 함께 4일과 5일 양일간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무대를 꾸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