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연매출 200억 쇼핑몰 CEO 되기까지…“하루 2시간 이상 자본적 없다”

입력 2014-10-07 15: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진재영 SNS

'진재영 연매출 200억'

연간 200억 매출의 신화를 쓴 성공한 CEO 진재영이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밝혔다.

7일 밤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연예계 CEO 특집' 1탄으로 방송인 진재영이 출연한다.

진재영은 이번 녹화에서 자신의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서 시원하게 대답했다.

또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 원에 대해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녔다.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진재영 연매출 200억, 쇼핑몰 대단하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재영 연매출 200억,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