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영아, 남편은 국민 걸그룹 기획…日 재력가

입력 2014-10-07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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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재혼. 사진출처 | 김영아 블로그

김영아 재혼 남편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배우 겸 모델 김영아가 재혼한 소식이 전해졌다.

김영아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매우 행복한 시간으로 가슴이 벅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라고 알ㄹ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영아는 남편의 손을 잡고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한 일본 현재 매체는 김영아의 재혼 상대에 대해 "2005년 일본의 그룹 AKB48을 탄생시킨 사업가”라고 보도했다.

김영아 재혼 남편으로 알려진 시바 코타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적인 그룹 AKB48의 제작자다. 현재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업체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아는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에서 극 중 최민용의 동생으로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애정만만세’‘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 중이다.

김영아는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4년 6월 이혼했다.

누리꾼들은 "김영아 재혼, 근황 궁금했는데", "김영아 재혼 남편 능력자이네요", "김영아 재혼 여전히 예쁘다" "김영아 재혼 남편 앞으로 행복하길", "김영아 재혼 남편 스펙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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