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결혼, ‘골프여제’ 시집가는 날…예비 신랑은 누구?

입력 2014-10-07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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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서원밸리 제공

'박인비 결혼'

'골프여제' 박인비가 결혼한다.

박인비는 오는 13일 국내 10대 명문 골프장으로 알려진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의 서원아트리움에서 남기협(33)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인비의 예비남편으로 알려진 남기협은 투어 프로선수 출신 골프 코치로 180cm의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다.

앞서 박인비는 2012년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누군가 내 편이 있다는 게 마음이 든든하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원래 투어 프로선수 출신인데 지금은 코치이며 일을 그만두고 나와 다닌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박인비 결혼소식에 “박인비 결혼, 축하합니다.”, “박인비 결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박인비 결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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