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 화려한 스펙 화제···아버지가 누구라고? “입이 쩍!”

입력 2014-10-07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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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HB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이경 엄친아'

배우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이라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이이경 씨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인 것이 맞다. 하지만 집안 배경보다 배우 본인이 성장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 본인은 집안 배경을 신경 쓰지 않는다. 아버지의 직업과 상관없이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이경은 지난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 이후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별에서 온 그대'와 '너희들은 포위됐다' , '트로트의 연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배우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 대단해" "배우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 몰랐잖아 누군지도" "배우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 밝힌게 나을거 같음 오늘부터 알게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네트워크 부품,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 이웅범 사장은 1983년 반도상사에 입사해 LG전자를 거쳐 2012년부터 회사를 맡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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