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에펠탑 새 단장 ‘400억 투입된 대공사…허공 걷는 기분?’

입력 2014-10-07 2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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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펠탑 새 단장

‘파리 에펠탑 새 단장’

프랑스 파리의 상징 에펠탑 새 단장 소식이 전해졌다.

에펠탑은 최근 지상 57m 높이에 있는 첫 층 난간 주변에 강화 유리 바닥을 까는 등 새 단장을 마쳤다. 무려 2년여에 걸친 공사에는 약 400억 원이 투입됐다.

이는 그동안 가장 인기 없었던 첫 번째 층에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기 위한 것. 투명한 바닥 때문에 마치 허공을 걷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파리 에펠탑 새 단장’ 소식에 “파리 에펠탑 새 단장, 멋진데?” “파리 에펠탑 새 단장, 어떤 기분일까” “파리 에펠탑 새 단장, 파리의 상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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