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시원·은혁 “이특 맛이 갔다… 원래 재미 없었다” 디스

입력 2014-10-08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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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차에 접어든 슈퍼주니어의 이특, 시원, 강인, 은혁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슈퍼주니어: 서른 즈음에’ 특집에 출연해 내숭제로의 강한 입담을 선보인다.

최근 전역하고 다시 예능감에 시동을 걸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 이에 시원은 “멤버들이 입을 모아 이특이 재미없다고 한 게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이특은 맛이 갔다”고 답했다.

그러자 은혁은 “이특은 원래 재미가 없었다”고 덧붙고, 당사자인 이특 역시 “원래 나는 거품이 심했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특과 유재석을 비교해 MC들의 원성을 샀다고.

녹화 내내 자폭과 폭로를 넘나들며 스튜디오를 달군 슈퍼주니어의 이특, 시원, 강인, 은혁이 출연한 ‘라디오스타’의 ‘슈퍼주니어: 서른 즈음에’ 특집은 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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