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BIFF 비하인드 사진,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

입력 2014-10-08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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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향기의 부산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8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김향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향기는 최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와 영화 '우아한 거짓말' 야외무대 인사 및 GV(관객과의 대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일정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달맞이고개 구경, 부산의 명물인 씨앗 호떡을 먹는 모습까지 부산의 곳곳에서 해맑은 모습으로 인증사진을 남겼다.

올해 15살 된 김향기는 이전보다 훌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김향기의 트레이드 마크인 ‘힐링 미소’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김향기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로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받은 것에 이어서 제16회 서울 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여자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하며 올해 연속 두 번째 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나무엑터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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