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사이보그로 변신…새 앨범 이미지 공개

입력 2014-10-08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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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6인조 아이돌그룹 빅스가 새 앨범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빅스는 사이보그로 변신했다.

이들은 가죽의상으로 카리스마를 강조했고, 슬프면서도 강렬한 눈빛은 몽환적인 주위의 배경과 묘한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끈다. 멤버들의 탄탄한 복근과 팔 근육도 볼만하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강렬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그 속에 숨겨진 이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음악, 퍼포먼스, 뮤직비디오가 하나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Error)’는 14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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