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윤문식 아내, 부부생활 솔직 입담 “허벅지 아래쪽…”

입력 2014-10-08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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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윤문식’. 사진출처|방송캡처

‘여유만만 윤문식’. 사진출처|방송캡처

‘여유만만’ 윤문식 아내, 부부생활 솔직 입담 “허벅지 아래쪽…”

배우 윤문식의 아내 신난희 씨가 스킨십에 대해 입담을 과시했다.

신난희 씨는 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남편 윤문식과 함께 게스트로 나왔다.

그는“뜨거운 밤을 보낼 때 특별한 스킨십 신호는 없지만 허벅지 아래쪽을 살짝 만지는데 그게 사인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남편을 만났을 때 50이 넘었을 때인데 그때 폐경이 왔다. 그래서 부부 관계에 대해서는 별로 기대를 안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데 친언니가 ‘부부 생활은 하니’라고 묻길래 ‘한다’고 대답했더니 언니가 더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여유만만 윤문식 아내, 솔직 입담” “여유만만 윤문식 아내, 거침이 없다” “여유만만 윤문식 아내, 누가 브레이크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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