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를 포함해 일본 NTT 도코모, 필리핀 스마트, 싱가포르 스타허브, 홍콩 허치슨 등 9개 회원사가 모두 참여했다. 각 회원사 전문가로 구성된 ‘IoT 프로젝트 그룹’을 발족했으며, IoT기술과 상품 및 서비스, 사업 모델 등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회원사의 기술력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간 경계를 뛰어넘어 아시아 지역에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