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에프엑스 엠버, 닮은꼴 브이 남매 ‘안구 정화’

입력 2014-10-13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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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동해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동해가 에프엑스 엠버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동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내 여동생 엠버와 함께(with My sister Amber)”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동해와 엠버가 전통가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동해가 자주 해온 브이 포즈를 나란히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실제 남매처럼 닮은 듯한 얼굴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동해와 엠버는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선후배 가수. 이들은 여러 차례 SNS을 통해 성별을 초월한 우정을 과시해왔다.

한편, 동해는 주연 영화 ‘레디액션 청춘’의 다음달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엠버는 지난 7월 ‘레드 라이트’ 활동 이후 SM 콘서트 등 공연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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