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동아닷컴DB
연기자 이하늬(사진)가 남자친구인 윤계상의 소속사로 이적했다. 공개된 연예인 커플이 같은 소속사에 몸담으면서 이들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시선이 나오고 있다. 이하늬는 13일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3년째 교제 중인 연인 윤계상의 소속사라는 점에서 결혼 전망이 우세하게 제기된다. 하지만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결혼 계획은 없다”며 “이하늬의 연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9월 개봉한 ‘타짜:신의 손’에 출연해 주목받았고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로 시청자를 찾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