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쓰릴 미’, 8주년 기념 12월 연장 공연

입력 2014-10-14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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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쓰릴 미’, 8주년 기념 12월 연장 공연

뮤지컬 ‘쓰릴 미’가 8주년을 맞아 12월 연장 공연을 펼친다.

올해로 8주년 맞이한 ‘쓰릴 미’12월 공연장을 옮겨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2014년 8월 8일 부터 26일까지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 중인 ‘쓰릴 미’는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12월 10일부터 약 3개월간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로 공연장을 옮겨 연장 공연에 들어간다.

남성 2인극 뮤지컬 ‘쓰릴 미’는 배우와 관객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높은 몰입도를 보장하는 스토리에 갈등구조가 명확해 관객들에겐 더욱 매력적인 요소로 자리잡았다.

배우 에녹, 정상윤, 송원근이, 임병근, 정동화 정욱진 등이 참여하며 10월 26일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 종료 후 12월 10일부터 2015년 3월 1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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