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전 공효진은 자신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가을 햇살 받으며 사진 한 컷 촬영. 요즘 같은 일교차가 큰 날씨엔 감기 걸리지 않게 두툼한 점퍼가 필수. 다들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이후 재활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공효진의 근황 소식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공효진 웨이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