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하리수-미키정 부부가 결혼 8주년 리마인드 웨딩 기념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자신들의 결혼기념일인 내년 5월 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의 테마에 맞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담아낼 웨딩사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지난 10월 1일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펜션을 배경으로 여름, 가을 테마에 맞춘 1차 야외 촬영을 먼저 진행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입맞춤을 나누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고,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한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이번 화보를 통해 여전한 닭살 커플임을 인증하겠다며 촬영 내내 민망한 스킨십으로 스태프들의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행복해 보여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꾸준히 이런 모습 보여주세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나도 리마인드 웨딩 하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는 지난 2007년 5월 19일 결혼한 8년차 부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