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곳곳을 찾아가 따뜻한 커피 한잔을 건네는 이 이벤트는 10일 서울 서소문 내일투어 본사 앞에서 시작했다. 커피와 함께 나눠주는 포춘 쿠키 속에는 내일투어의 여행 가이드북인 ‘가출하기’ 책자 증정권과 내일투어 여행상품권(50만원권)도 들어 있다.
내일투어는 18일 페친체전이 열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두 번째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카페 아지트는 이후 3개월 동안 서울 곳곳과 지방 도시를 돌며 크고 작은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