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8년차 부부 ‘진한 입맞춤’

입력 2014-10-15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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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미키정 부부. 사진제공|케이스타일 웨딩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 결혼 8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라며 결혼 8주년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하리수는 "다시 찍는 (리마인드)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라며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고 소감을 적었다.

함께 공개된 리마인드 웨딩사진 속 하리수는 여전히 동안 미모. 두 사람은 수영장, 펜션을 배경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결혼 8주년 기념일인 내년 5월19일까지 사계절을 테마로 한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 가을 테마 화보 1차 촬영은 지난 1일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펜션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누리꾼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정말 예쁘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행복하세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시간 참 빠르네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더 예뻐진 것 같네요" 등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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