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다 실바, 배우 뺨치는 외모보다 셔츠에 눈이 가는 이유

입력 2014-10-15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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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네이마르 인스타그램

축구스타 네이마르 다 실바의 셀카가 화제다.

네이마르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동차 안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네이마르가 혀를 살짝 내민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입은 티셔츠. 그의 하얀 티셔츠에는 여성의 벗은 몸이 적나라하게 그려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2년에 태어난 네이마르 다 실바는 2009년 산토스 FC에 입단, 프로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FC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핵심 선수 중 하나다.

네이마르는 지난 14일 일본과 브라질 대표팀의 평가전에서 4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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