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수술에 김구라 “얼굴을 잃었다” 독설 작렬

입력 2014-10-16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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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라디오스타 김지현 김구라'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룰라 전멤버 김지현의 양악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해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느껴본 자들 마이너스 30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시작부터 김지현은 양악수술에 대해 MC들의 질문공세를 받았다.

김지현은 "그래도 여기 나오신 분들 중에 내가 제일 돈은 안 잃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MC 김구라는 "돈은 안 잃었지만 일부 옛날 팬들은 '얼굴을 잃었다'는 말을 한다"고 독설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자 김지현은 "그래도 많이 자리 잡혀가고 있다"면서 "과거에는 현진영이 나를 보고 '왜 그랬어'라는 말조차 하지 못했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지현은 "지금 성형을 한지 2년 정도 지났다"며 "소속사 대표님이 늙어서 고생한다고 걱정해 주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누리꾼들은 김지현 양악수술 소식에 "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수술, 성형 왜 했지" "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수술, 과거엔 예뻤는데" "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수술, 얼굴에 함부로 칼대는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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