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하늘다람쥐 서식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무인카메라에 포착"

입력 2014-10-16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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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하늘다람쥐 서식’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하늘다람쥐와 담비가 속리산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속리산사무소는 공원 구역 안에 설치한 나무 둥지에서 무인센서 카메라로 하늘다람쥐와 담비의 모습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하늘다람쥐와 담비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이면서 속리산을 상징하는 깃대종(지역의 생태계를 특징적으로 나타내는 동식물)으로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속리산 하늘다람쥐 서식, 보고 싶네”, “속리산 하늘다람쥐 서식, 기분좋은 소식”, “속리산 하늘다람쥐 서식, 무사히 잘 자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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