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손흥민 결별, 서로 바쁜 스케줄 탓… “개인 활동 집중”

입력 2014-10-16 14: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동아닷컴 DB

민아 손흥민 결별, 서로 바쁜 스케줄 탓… “개인 활동 집중”

‘민아 손흥민 결별’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걸스데이의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열애설이 났을 당시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난 단계였지만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면서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민아는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민아 손흥민 결별에 대해 밝혔다.

민아와 손흥민은 최근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손흥민이 한국에 들어왔을 때도 만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매체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7월 이후 만나지 못했다”면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말했다.

민아 손흥민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왜 헤어진거지?”, “사귄지 얼마나 됐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신곡 ‘보고 싶어’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서 함부르크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레버쿠젠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