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칠게’ 진원, 17일 ‘내가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면’ 발매

입력 2014-10-17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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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과 KBS드라마 ‘최강 울엄마’의 주연으로 알려진 연기자 진원이 음원을 발매한다. ‘고칠게’ ‘아무렇지 않더라’ 등 스데티셀러를 보유한 가수이기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진원은 오는 17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 를 통해 신곡 ‘내가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면’을 공개한다.

작곡가 2soo의 음반 Melody Shower Vol.1의 발라드 수록곡인 ‘내가 다시 사랑을 하게된다면’의 가창을 맡은 것.

스테디셀러 '고칠게'와 '아무렇지 않더라'를 한번의 방송출연 없이 음원챠트 1위에 올려놓은 숨겨진 음원 강자 진원은 ‘고칠게’를 작곡한 2soo와 다시 만나 호흡을 맞췄다.

본업인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준비하며 팬들을 위해 내놓은 이번 음원에 대해 진원은 “30대가 되가는 나이가 되어 '내가 다시 사랑 이란걸 하게 한다면' 이라는물음에 생각 해보고 그 감성을 곡에 담아 부르고 만든 이 노래가 대중들에게 진솔하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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