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1년 만에 신곡 ‘생각나’로 컴백…“폭발적인 가창력 선보일까?”

입력 2014-10-17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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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CJ E&M 제공

'서인영 생각나'

가수 서인영이 신곡 '생각나'로 1년 만에 컴백해 누리꾼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서인영은 1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생각나'를 공개했다. 서인영의 신곡 '생각나'는 그루브가 돋보이는 소울 음악으로, 기계음을 최대한 배제하고 각각 악기를 모두 옛 방식으로 녹음한 것이 특징이다.

서인영은 '생각나'에서 이별 후 여자가 느끼는 감정을 담담하게 노래했으며,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선 자이언티는 이별한 남자의 입장을 표현했다.

직접 '생각나'의 가사를 쓴 서인영은 화려한 직업을 가진 연예인이기 이전에 평범한 여자로서 솔직한 이야기를 노래 가사 속에 담았다고 밝혔다.

또 서인영은 자신의 장기인 패션 감각을 살려 비주얼 디렉터로도 앨범에 참여했다. 서인영은 '1960년대 패션 아이콘 트위기를 오마주한 콘셉트 포토로 빈티지 패션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서인영 컴백 소식에 "서인영 생각나, 기대돼" "서인영 생각나, 잘 될 것 같은데?" "서인영 생각나, 폭발적인 가창력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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