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월드시리즈 진출, 범가너 NLCS 최우수선수 선정

입력 2014-10-17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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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샌프란시스코 월드시리즈 진출’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MVP에 선정된 샌프란시스코 투수 매디슨 범가너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6-3으로 역전승,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2012년 이후 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22일부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를 펼친다.

누리꾼들은 “샌프란시스코 월드시리즈 진출, 역시 가을 강호”, “샌프란시스코 월드시리즈 진출, 짜릿한 끝내기포”, “샌프란시스코 월드시리즈 진출, 와일드카드팀들의 반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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