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여성이 아이폰6를 갖기 위해서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이 황당한 사건은 11일 중국 광시성 룽저우현에서 일어났다. 중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여성은 친구와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면 아이폰을 사주겠다는 내기 게임을 벌였다.
이 여성은 친구의 말에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고 거리를 당당하게 걸었다. 여성은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한편, 지난달 중국 상하이 쑹장 대학교 앞에는 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공유합니다’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나섰다. 그는 아이폰 6를 사기 위해 이런 광고를 한 것으로 밝혀져 비난을 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