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예매’… 가을의 클릭 전쟁 시작

입력 2014-10-18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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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예매’ 가을의 주인공을 가리는 첫 관문.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부터 ‘가을의 클릭 전쟁’이 펼쳐진다.

한국야구위원회는(KBO)는 18일 오후 2시부터 NC다이노스(이하 NC) 대 LG트윈스(이하 LG)의 준플레이오프 경기 입장권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예매는 오후 2시 1차전 경기를 시작으로, 5차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진행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지(G)마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지마켓티켓(http://ticket.gmarket.co.kr)과 ARS(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지마켓) 등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실시된다.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한다.

한편, NC 대 LG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는 19일 오후 2시 마산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치러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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