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근황 공개, 투병 끝…몰라보게 성숙해진 외모

입력 2014-10-20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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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장재인 S/S 서울패션위크 참석

가수 장재인이 20일 오후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박승건 디자이너 ‘pushBUTTON’ 콜렉션에 참석했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2015 S/S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서울디자인재단과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2015 S/S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콜렉션 55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총 85회의 패션쇼가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의 패션축제로 오는 22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다.

장재인은 2013년 3월 말초신경계 이상이 의심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고, 이후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집중해 왔다. 그가 앓은 병은 ‘근긴장이상증’이라는 희귀병으로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다.

장재인은 최근 조정치, 에디킴과 함께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했다.

누리꾼들은 "장재인 건강해보이네요", "장재인 빨리 무대 위에서 보고 싶다", "장재인 화이팅", "장재인 노래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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