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임신 5개월, 결혼 9년만의 경사…“태명은 도로시 좋은 엄마 되겠다"

입력 2014-10-22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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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알스컴퍼니

'홍지민 임신 5개월'

배우 홍지민(41)이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홍지민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지민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라고 밝혔다.

홍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하고 9년 만에 아이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 무엇보다 신랑과 시어머니께 감사하다”며 감격스런 임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임신 소식을 빨리 전하고 싶었지만 늦게 가진 만큼 좀 더 신중하고 싶었다며 “우리 부부가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었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홍지민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2세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소식에 "홍지민 임신 5개월, 너무 축하드려요 경사났네" "홍지민 임신 5개월, 예쁘고 건강한 아기로 키우세요" "홍지민 임신 5개월, 얼마나 좋을까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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