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英 왕세자비 다이어트로 6kg 감량”

입력 2014-10-22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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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다이어트에 얽힌 고충을 밝혔다.

박규리는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 미러 코너에 출연해 "무작정 굶는 것도 해 봤고, 1일 1식, 단백질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맘마미아' 의상이 타이트해서 활동 내내 다이어트를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면서 "앨범 나오기 전에 꼭 하는 다이어트는 따로 있다. 그걸로 6kg을 뺐는데 진짜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규리는 이후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영국 왕세자빈 미들턴이 효과를 봤다는 '뒤캉 다이어트'를 추천했다. 이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에 적응한 뒤 서서히 탄수화물 섭취를 늘려가는 다이어트다.

한편, 이 날 '토킹미러'에서 박규리는 건조한 가을철 여신 미모를 유지하기 위한 특별한 뷰티 노하우도 알려줄 예정이다.

사진│온스타일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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