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박효주 "내 몸에는 섹시함이 흐르고 있다" 충격 발언

입력 2014-10-22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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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박효주'

배우 박효주의 섹시 발언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에는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 중인 배우 장현성, 최원영, 김명국, 박효주가 출연했다.

이날 MC 문소리는 "박효주가 예전에는 털털하고 보이시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비밀의 문'에서 기생 역할, 영화에서는 마담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박효주는 "요즘 연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내 안에는 원래 섹시함이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효주는 또 "원래 섹시미가 좀 있는 스타일이었냐"는 MC 이효리의 질문에 "그런 것 같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이효리는 "그런 건 숨길 수가 없다. 나 역시 몸 속에 흐르는 섹시한 매력이 있다"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매직아이 박효주, 매력있네" , "매직아이 박효주, 그러고보니 섹시하네" , "매직아이 박효주, 시원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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