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메이틀랜드 워드(Maitland Ward)가 속옷 없이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워드는 2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패션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그는 체크무늬의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특히 그는 드레스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뒤태를 뽐내 취재진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워드는 지난달 항구에서 초소형 비키니를 입고 하의를 내리는 등 과감한 행동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메이틀랜드 워드는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미국 시트콤 ‘보이 미츠 월드’에 출연했다. 그는 2004년 영화 ‘화이트 칙스’에서 조연 브리터니 윌슨을 열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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