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닥터 프로스트’, 슬픈 인간들 마음에 귀 기울이는 이야기”

입력 2014-10-22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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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가 뷰티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정은채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를 통해 강렬한 눈화장과 립스틱으로 섹시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은채는 이후 인터뷰에서 "피부톤이 하얀 편이라 비결에 대해 물어도 곤란하다"면서 "평소의 규칙적인 생황리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화제가 된 '닥터 프로스트'에 대해 "매 회마다 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풀어가는 심리 수사극으로 외롭고 슬픈 인간들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한편, 정은채의 다양한 매력이 감인 이번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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