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근황, 검은색 수영복에 여전히 섹시미…“더 예뻐졌네”

입력 2014-10-22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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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솔비 페이스북

'솔비 근황'

가수 겸 방송인 솔비(30, 본명 권지안)가 최근 SNS로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부르고 있다.

솔비가 올린 사진을 보면 수영장을 연상케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한 본인의 모습이 찍혔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이전보다 통통해진 얼굴로 검정색 수영복을 입은 채 화장을 짙게 하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이전부터 섹시 몸매로도 유명했던 솔비이기에 솔비의 여전한 몸매에 많은 남성들의 시선이 주목 되는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솔비는 최근 후덕한 몸매로 몸매 논란도 일은 바 있다. 이러한 논란에 솔비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둘 다 오늘 찍은 사진인데 같은 사람 맞나요? 평소에 웬만하면 살쪘다고 인정하겠는데 이번엔 좀 하도 답답해서 요렇게 올려요"라며 답답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어 "이해하시죠? 저도 여자라서 이런 사진은 좀 상처받네요! 이 또한 또 금방 지나가겠죠!"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솔비 근황, 그래 뭐 그래 보일 수 있지" "솔비 근황, 아직까지 충분히 예쁘다" "솔비 근황,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10월 21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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