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7년만에 뮤지컬 주연 캐스팅…“새로운 모습 기대하세요”

입력 2014-10-22 11: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미스틱89 제공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박지윤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캐스팅 됐다.

가수 박지윤은 오는 12월 초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10여 개 지역에서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마리아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지윤의 뮤지컬 나들이는 지난 2008년 ‘클레오 파트라’에서 클레오 파트라 역을 맡은 이후 약 7년 만이다.

극 중 여주인공인 마리아는 논베르크 수녀원의 청원수녀다. 활발하고 노래를 좋아하며 모든 것에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시선을 지닌 인물이다.

박지윤은 “어릴 적부터 정말 좋아했던 작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특히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뮤지컬 넘버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꾼들은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소식에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대박나길 기대합니다"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꼭 예매해서 보러가야지"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요즘 활동 자주하셔서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