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황승언, 미친 바디라인…아찔한 11자 복근 ‘연예계 최강 몸매’

입력 2014-10-22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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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 황승언'

영화 '족구왕'의 여주인공 황승언의 몸매가 화제다.

최근 황승언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슬림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복근 운동 중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조각이라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11자 복근이 드러나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배우 신세경의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황승언은 최근 영화 '족구왕'에서 캠퍼스 퀸 안나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영화 '족구왕'은 복학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캠퍼스 코미디로, 학점 2.1, 토익 점수 하나 없이 맨몸으로 제대한 복학생 만섭(안재홍)이 사랑과 족구왕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았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족구왕 한승언 몸매, 와 대박" "족구왕 한승언 몸매, 정말 열심히 관리했을 듯" "족구왕 한승언 몸매, 예뻐요 자주 나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엿다.

한편, 황승언은 1988년생으로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수상한 그녀', '오싹한 연애', '부산' 등에 출연했으며 OCN 드라마 '신의 퀴즈 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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