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공식입장 “30대 여성과 제주도 밀월여행? 지난 주말…”

입력 2014-10-22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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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공식입장’. 동아닷컴DB

임창정 공식입장 “30대 여성과 제주도 밀월여행? 지난 주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1) 측이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22일 “임창정은 현재 교제하는 사람이 결코 없다”고 부인했다.

관계자는 “임창정이 지난 주말 제주도에서 여러 지인과 몇 팀으로 나눠 골프를 치고 일행들과 식사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중 한 일행을 두고 의심한 것 같은데 임창정은 현재 교제하는 사람도 없고, 교제의 여지를 둘 만한 대상도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최근 30대 여성과 제주도 여행을 함께 갔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공식입장, 아니라고” “임창정 공식입장, 이제 짝을 만나야 할텐데” “임창정 공식입장,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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