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셋째 임신 고백, 이주노 나이는?…23살 연하 아내 박미리 덩달아 화제

입력 2014-10-22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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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이주노, 셋째 임신 고백…23살 연하 아내 박미리 덩달아 화제

이주노의 23살 연하 아내 박미리의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덩달아 화제다.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앞서 박미리는 앞서 방송에 출연해 산후 우울증으로 겪었던 고통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아이를 먼저 낳고 결혼한 박미리는 산후우울증이 없었냐는 질문에 "일찍 아기 낳고 우울증이 왔다. 힘들었다. 애를 두고 도망가고 싶었다. 심리적으로나 몸으로나 힘이 드니까 지방으로 숨어버리고 싶었는데 애가 불쌍해서 그러지 못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이주노 셋째 임신 고백, 대박이야 이 형" "이주노 셋째 임신 고백, 장모님이랑 나이차가 얼마 안나겠네" "이주노 셋째 임신 고백, 명절마다 뻘줌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박미리는 남편 이주노와 23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린 이주노와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는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다시 2년만에 셋째를 갖게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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