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엄정화와 동갑, 남편도 자식도 돈도 없어…하지만 이것은 있다! “뭐지?”

입력 2014-10-22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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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 엄정화 동갑’. 사진출처|tvN 방송캡처

'황영희 엄정화 동갑'

배우 황영희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황영희는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올해 46세다. 그런데 사람들은 50대 중반까지 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댓글 중에 ‘엄정화와 동갑이냐’는 글을 본 적 있다”며 “아직 결혼을 못 했다. 남편도 자식도 돈도 없다. 그래도 의리는 있다”고 시원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증명했다.

1969년생인 황영희는 엄정화를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유호정 그리고 제니퍼 애니스톤 등과 동갑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황영희 엄정화 동갑, 꾸미니 예쁘세요 ” “황영희 엄정화 동갑, 멋있어요” “황영희 엄정화 동갑,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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