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황승언’ 완벽한 복근 공개…“클라라보다 섹시한 골반라인”

입력 2014-10-22 17: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족구왕 황승언 복근'

배우 황승언이 운동사진을 공개해 연일 화제다.

황승언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황승언은 잘록한 개미허리에 선명하게 드러난 11자 복근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승언은 지난 19일 SBS 파워FM ‘씨네타운S’에서 “영화 ‘족구왕’의 여주인공인 ‘안나’ 역에 맞는 배우를 찾다 크랭크 인이 되기 일주일 전에 극적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황승언은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안나’ 역을 소화해야 했기에 자신의 연기가 아쉬웠다”고 전했다. 그러나 패널 정찬우는 오히려 “풋풋한 이미지가 너무 잘 맞아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황승언 소식에 "족구왕 황승언, 클라라보다 낫네" "황승언 족구왕, 복근 짱" "족구왕 황승언, 대박일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