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23살 부인 셋째 임신 “둘 힘들었는데…마음대로 안 돼”

입력 2014-10-22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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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셋째 임신. 사진 | SBS

이주노 셋째 임신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셋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이주노는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주노의 고백에 출연자들의 아낌없는 축하가 쏟아졌다고.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 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살 연하 아내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한 이주노의 셋째 임신 고백은 오는 23일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합니다", "이주노 셋째 임신 행복해보이네요",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해요" 라며 축하했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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