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노숙 생활 청산하고 컴백…‘존 윅’ 국내 겨울 개봉

입력 2014-10-22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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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신작 ‘존 윅’의 액션 예고 영상이 화제다.

22일 수입사 조이앤컨텐츠그룹은 ‘존 윅’의 올 겨울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하며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키아누 리브스는 압도적인 포스와 함께 긴박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다. 그는 “다들 ‘돌아왔느냐’고 묻는데 그래, 돌아온 것 같다”고 대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영화는 노숙 생활 선언으로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했던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 생활을 청산하고 선택한 작품. 그의 짜릿한 액션을 기다려 온 많은 관객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존 윅’은 전설적인 전직 살인 청부업자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의문의 남자에 의해 모든 것을 잃게 된 후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스릴러. ‘존 윅’은 은퇴 후 킬러 본능을 드러내면서 점점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 스토리를 그린다. 24일 북미 개봉을 거쳐 2014년 겨울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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