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의 월동 준비 도우미로 나선 김동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중완의 옥탑방에 방문한 김동준은 “그런데 형 나 오늘 왜 초대한 거냐”고 물었고, 육중완은 “월동 준비해야 한다. 네가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옥탑방은 10월에 월동 준비를 하고 4월에 여름 나기를 준비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동준은 육중완에게 갈아 입을 옷을 건네 받았고, 방 한쪽에서 상의를 탈의하며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체육돌‘이라는 별칭한 보유한 그답게 군살없는 복근이 시선을 모았다.
이후 김동준은 “옷이 다 마르지 않은 것 같다”고 불편을 호소했고, 육중완은 “왜 안 말라. 사흘이나 말린 건데”라며 “원래 습기가 높아서 잘 안 마른다. 그 정도면 마른 거니 그냥 입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나혼자산다 김동준’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