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준, 꿀복근 공개… ‘군살 뭐에요?’

입력 2014-10-24 2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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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동준’

‘나혼자산다’ 김동준, 꿀복근 공개… ‘군살 뭐에요?’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의 월동 준비 도우미로 나선 김동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중완의 옥탑방에 방문한 김동준은 “그런데 형 나 오늘 왜 초대한 거냐”고 물었고, 육중완은 “월동 준비해야 한다. 네가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옥탑방은 10월에 월동 준비를 하고 4월에 여름 나기를 준비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동준은 육중완에게 갈아 입을 옷을 건네 받았고, 방 한쪽에서 상의를 탈의하며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체육돌‘이라는 별칭한 보유한 그답게 군살없는 복근이 시선을 모았다.

이후 김동준은 “옷이 다 마르지 않은 것 같다”고 불편을 호소했고, 육중완은 “왜 안 말라. 사흘이나 말린 건데”라며 “원래 습기가 높아서 잘 안 마른다. 그 정도면 마른 거니 그냥 입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나혼자산다 김동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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