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스케줄 때문에 끝까지 못보고 가서 아쉽네요ㅠ.ㅠ 오늘 시구 지도해주신 우규민 선수님 감사해요♡ 연습때보다 못던져서 아쉽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시구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열린 준PO 4차전에서는 LG가 11-3으로 승리해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