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퇴원 ‘비결은? 백신 개발되나’

입력 2014-10-26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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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완치 판정. 사진=보도화면 캡처.

에볼라 완치 판정. 사진=보도화면 캡처.

‘에볼라 완치 판정’

최초로 에볼라 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가 나왔다.

최근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던 미국인 간호사 니나 팸씨는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미 국립보건원 전염병 연구소장 앤서니 포시는 기자회견을 열고 “니나 팸씨가 여러 검사를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니나 팸 씨는 텍사스 건강장로병원에서 ‘에볼라 생존자’ 켄트 브랜틀리 박사의 혈청을 투여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볼라 완치 판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볼라 완치 판정, 치료법 나올 수도” “에볼라 완치 판정, 연구 가치 높네” “에볼라 완치 판정, 백신 개발되길” “에볼라 완치 판정, 무사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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